삼척 새천년해안도로 드라이브, 7월 사진 맛집은 여깁니다

삼척 새천년해안도로에서 인생샷을 건질 준비되셨나요? 푸른 동해와 예술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비치조각공원, 촛대바위, BTS 촬영지 맹방해변까지! 삼척 드라이브 & 사진 맛집 스팟들을 지금 바로 확인하고, 올여름 최고의 추억을 담아보세요! 클릭해서 더 자세히 보기!

 

새천년해안도로

 

안녕하세요. 하루의 노트입니다. 7월의 동해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으로 여름휴가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죠. 특히 강원도 삼척의 새천년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이미 유명하지만, 7월에 방문해야 진정한 '사진 맛집'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맑고 청량한 7월의 햇살 아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스팟들을 엄선했습니다.

 

삼척 새천녀해안도로의 사진 맛집 4선

 

1. 비치조각공원 & 소망의 탑 : 예술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비치조각공원
소망의탑

 

새천년해안도로의 시작점이자 하이라이트인 비치조각공원은 다양한 조형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7월에는 쨍한 햇살 아래 조각상들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사진 찍기 좋습니다.

  • 포토 스팟:
    • 소망의 탑: 웅장한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탑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은 바다를 담아보세요. 특히 해 질 녘에는 오렌지빛 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낭만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조각상: 공원 곳곳에 설치된 예술적인 조각품들과 함께 재치 있는 포즈로 촬영하면 개성 넘치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실루엣 사진도 추천해요.
  • 7월의 팁: 뜨거운 햇살을 피하고 싶다면 오전 일찍이나 오후 늦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바다 색깔이 유난히 선명해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옵니다.

 

2. 새천년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 창밖 풍경이 곧 예술

해안도로

 

새천년해안도로 자체는 그 어떤 특별한 정차 지점이 아니어도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만으로 훌륭한 사진 소재가 됩니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며, 마치 그림 같은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 포토 스팟:
    • 달리는 차 안에서: 동승자가 있다면,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해안선의 모습을 담아보세요.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곳곳의 작은 쉼터: 드라이브 중간중간 나타나는 작은 쉼터나 전망대에서 잠시 멈춰 서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동해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7월의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는 어떤 필터 없이도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합니다.
  • 7월의 팁: 드론이 있다면 상공에서 촬영하는 새천년해안도로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드론 촬영이 어렵다면, 높은 지대에서 넓게 풍경을 담아보세요.

 

3. 증산해변 & 촛대바위: 일출 명소의 낮 풍경

증산해변
촛대바위

 

일출 명소로 유명한 증산해변과 촛대바위는 7월 낮에도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맛집'입니다. 솟아오른 촛대바위와 푸른 바다의 조화는 동해의 거친 아름다움을 잘 보여줍니다.

  • 포토 스팟:
    • 촛대바위와 함께: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세요. 바위의 웅장함이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촛대바위를 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해변 풍경: 맑은 7월의 해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파도와 함께 뛰어노는 모습이나, 한적한 해변을 걷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보세요.
  • 7월의 팁: 이른 아침 방문이 어렵다면, 오후 늦게 방문하여 부드러운 햇살 아래 촛대바위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지는 모습을 담는 것도 좋습니다.

 

4. 맹방해변: 드라마틱한 인생샷을 위한 숨겨진 보석

맹방해변

 

BTS '버터' 앨범 재킷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맹방해변은 새천년해안도로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7월 드라이브 코스에 포함하면 후회하지 않을 '사진 맛집'입니다. 넓고 긴 백사장과 유난히 푸른 바다가 인상적입니다.

  • 포토 스팟:
    • 방탄소년단 '버터' 포토존: 앨범 재킷처럼 꾸며진 포토존에서 자유로운 포즈로 촬영해 보세요.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즐거운 경험이 될 겁니다.
    •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넓은 백사장을 배경으로 달리는 모습이나, 파도에 발을 담그는 모습을 담으면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7월의 팁: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날을 택하면 머리카락이 흩날리지 않아 더욱 깔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넓은 백사장을 활용하여 광각 렌즈로 촬영하면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삼척 새천년해안도로는 단순한 드라이브 코스를 넘어, 7월의 아름다운 동해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삼척으로 떠나, 올여름 최고의 추억을 사진 속에 담아보세요! 혹시 이 외에 삼척에서 더 궁금한 사진 명소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