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찍힌 유승준 사진에 풀사이즈 픽업 2대가 함께 잡혔는데, 검은색과 흰색인데도 "같은 픽업"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냥 큰 미국 트럭이겠거니 했는데, 두 차의 출력 차이가 279마력이나 벌어진다는 걸 확인하고는 완전히 다른 차로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진 한 장 안에서 둘이 어떻게 다른지 스펙부터 국내 비용, 비자 소송 현황까지 짚어볼게요.
■ 핵심만 정리
- 검은색 픽업은 포드 F-150 로쉬 슈퍼차저 장착 추정 모델, 최고출력 705마력·최대토크 약 87.8kg·m
- 흰색 픽업은 GMC 시에라 1500 드날리, 최고출력 426마력·최대 견인 3,945kg
- 두 차의 출력 차이만 279마력, 성격은 고성능 튜닝 vs 고급 풀사이즈로 완전히 다름
- 국내 기준 드날리는 9,420만 원부터, F-150 로쉬는 개인 수입·튜닝 포함 1억 원대 추정
- 유승준 비자 3차 소송 1심은 2025년 8월 28일 승소, 항소심 첫 변론은 2025년 7월 3일 예정
사진 속 검은색 픽업, 왜 로쉬 슈퍼차저 모델로 보이나?
후드 통풍구, 펜더 플레어, 전면 그릴에 새겨진 빨간 ROUSH 레터링이 근거다.
로쉬 퍼포먼스는 포드 F-150과 머스탱을 기반으로 고성능 패키지를 제작해 온 미국 튜닝 브랜드로, 순정 F-150과는 외관부터 확연히 다른 인상을 만든다.
오프로드 타이어와 검은 외장이 더해지면 일반 픽업보다 고성능 튜닝카에 가까운 시각적 밀도가 생긴다. 단, 사진만으로 연식과 세부 트림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이 차의 출력이 정확히 어느 수준인지가 다음 의문이 됩니다.
705마력 슈퍼차저, 일반 F-150과 무엇이 다른가?
슈퍼차저는 엔진으로 밀려드는 공기량을 강제로 늘려 연료 연소량 자체를 키우는 장치다.
F-150 5.0L V8 기본 모델이 400마력대에 머무는 반면, TVS R2650 슈퍼차저 킷을 장착하면 최고출력 705마력·최대토크 약 87.8kg·m까지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스포츠카 수준의 출력이 픽업트럭 차체에 들어가는 셈이다.
F-150 14세대 슈퍼크루 기준 전장 5,885mm·전폭 2,029mm·전고 1,920mm로, 이 덩치에서 705마력이 나온다는 점이 핵심이다.
성능 차이는 이해됐는데, 반대편 흰색 픽업의 고급스러움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흰색 드날리, 고급 픽업이라는 근거는 뭔가?
드날리는 북아메리카 최고봉 알래스카 드날리산에서 따온 이름으로, GMC가 최상위 트림에 붙이는 명칭이다.
시에라 1500 드날리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품고 최고출력 426마력·최대토크 63.6kg·m를 낸다.
최대 견인 능력은 3,945kg으로 대형 카라반이나 보트 트레일러까지 감당하는 수준이다. 크루캐빈 쇼트베드 기준 전장 5,889mm·전폭 2,063mm로 F-150보다 전폭이 34mm 넓다.
크롬 그릴, 넓은 실내, 정숙한 주행감이 이 차를 '튜닝카’가 아닌 '고급 픽업’으로 분류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차량 감각은 충분히 갈리는데, 한국에서 이 차를 실제로 운영하려면 어떤 현실이 기다릴까요.
국내 비용으로 보면 두 차의 현실적 무게는?
GMC 시에라 1500 드날리는 국내 공식 판매가 9,420만 원부터 시작한다(GMC Korea 기준). F-150 로쉬 슈퍼차저 모델은 국내 정식 수입 경로가 없어, 차량 가격에 튜닝 킷·운송·인증·세금까지 얹으면 1억 원대 중반까지 오를 수 있다고 추정된다.
취득 이후도 문제다. 두 차 모두 대배기량 V8 엔진을 쓰는 데다 로쉬 전용 부품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고, 정비 가능 업체도 제한적이다. 큰 차체 탓에 국내 주차 환경에서 다루기 까다롭다는 점도 현실적인 부담이다.
차량보다 먼저 볼 게 있다, 비자 소송 현황은?
사진 속 차량은 어디까지나 추정이고 소유 및 직접 운행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유승준과 관련해 실제로 확정된 사안은 비자 소송이다.
2025년 8월 28일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3차 소송 1심에서 "LA 총영사관의 비자 발급 거부는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LA 총영사관 측이 항소하면서 사건은 2심으로 넘어갔고, 항소심 첫 변론은 서울고법 행정8-2부 심리로 2025년 7월 3일 예정되어 있다.
차량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는 시점에 법적 절차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이번 이슈를 단순한 차량 구경 이상으로 보게 만든다.
검은색 F-150 로쉬와 흰색 GMC 시에라 드날리는 같은 풀사이즈 픽업이지만, 출력 차이가 279마력이고 성격도 고성능 튜닝과 고급형 실용 사이로 명확히 갈린다.
두 차량 모두 사진 기반 추정이고, 소유와 운행 여부는 아직 확인 전이다.
차보다 먼저 정리할 건, 비자 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이라는 현재 상황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포드 F-150 로쉬 슈퍼차저 모델은 국내에서 살 수 있나요?
국내 공식 수입 경로가 없어 개인 수입과 별도 인증 절차가 필요하며, 튜닝 킷 비용까지 더하면 1억 원대 중반이 될 수 있습니다.
Q. GMC 시에라 드날리의 국내 판매 가격은 얼마인가요?
GMC Korea 기준 드날리 트림 시작가는 9,420만 원입니다.
Q. 유승준 비자 소송은 지금 어느 단계인가요?
2025년 8월 28일 3차 소송 1심 승소 이후 정부 측이 항소해 2심 진행 중이며, 첫 변론은 2025년 7월 3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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